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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규일 진주시장, 시 직영 꽃 양묘장 현장점검

꽃 양묘장 시설점검 및 근로자 노고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15일 집현면 소재 꽃 양묘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집현면 신당리에 위치한 꽃 양묘장은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시설로 40여 명의 현장 근로자가 부지면적 1만 3천㎡에 초화류 재배하우스 16동의 규모로 팬지 외 17종 연간 50만 본의 꽃을 계절별로 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서 생산된 꽃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꽃길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제공하며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꽃 양묘장 운영에 힘써준 현장 근로자들 덕분에 시가지 경관이 사계절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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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