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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고성군 경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2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경기장을 방문하여 핸드볼, 역도 경기를 관람한 후 현장에서 선수 및 지도자 등을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핸드볼 경기장을 방문하여 18세 이하 남자부 충남 천안신당고등학교와 부산 낙동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한 후 어린 학생선수들을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근 역도장으로 이동해 남자일반부 +109kg을 전국체전 서포터즈 20여 명과 경기를 응원하며 관람하였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지도 감독, 코치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장미란 차관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이상근 고성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특히 고성군의 역도 경기장은 규모 및 운영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훌륭하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달라”고 “남은 기간에도 안전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경상남도 김해시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고성에서는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 종목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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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