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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읍 노호상씨 장학금 100만 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함양군장학회는 지난 8일 함양읍에 거주하는 노호상씨가 함양군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평소 함양군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노호상씨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군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지역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큰 일꾼을 키워내는 함양군장학회가 되도록 함양군 학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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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