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학교 급식 전용 크림빵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으로 젠지 세대에 맞춘 새로운 급식 트렌드를 창출하는 한편,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급식으로 들어오다
CJ프레시웨이가 학교 급식에 '노티드'의 인기 상품인 '시그니처 우유 생크림빵'을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급식 메뉴로 접할 수 있게 됐다. '노티드'는 그동안 B2C 시장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나, 급식 전용 상품으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티드, 급식을 통해 젠지 세대 공략
이번 협업은 Z세대(젠지) 학생들을 겨냥해, 트렌디한 브랜드의 상품을 급식에 도입함으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CJ프레시웨이는 ‘노티드 미니 시그니처 우유 생크림빵’을 학교 급식 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50g 크기의 미니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우유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다양한 상품으로 급식 시장 공략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노티드' 상품 공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노티드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급식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로제, 마라 등 인기 소스를 활용한 밀키트 상품을 비롯해, 납작복숭아와 블랙 사파이어 등 이색 과일을 재료로 한 주스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급식의 질 향상 목표로 한 지속적인 노력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급식 전용 노티드 크림빵은 학생들에게 급식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급식 식자재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