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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마늘, 양파 재해보험 가입 홍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의 90%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대표 주산 작목인 마늘 및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마늘, 양파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수입보장보험 두 가지로 나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해 농작물를 피해를 보상하며, 수입보장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가격 하락까지 보장해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을 돕는다.

 

창녕군은 농가의 안전한 영농 활동 보장하고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료의 90%를 국·도·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마늘의 경우, 난지형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지형은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양파는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성낙인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재해 발생 예측이 어렵워지고 있는 만큼,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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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학의 현장 목소리를 지식재산 사업화 정책에 담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특허청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회장 장철성)와 함께 5월 21일 13시 30분 제주 신라호텔(서귀포시)에서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정책 및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과 특허심사 제도 개선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올해부터 대학 산학협력단의 특허전문가 채용을 지원하고 지식재산(IP) 창출‧활용과 수익 재투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서, 우수특허 조기 확보를 위한 우선심사제도 등 특허법 주요 변경 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기관간 네트워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혁신의 요람인 대학의 특허 창출과 활용은 기술기반 경제성장의 주춧돌”이라면서 “특허청은 고품질의 ‘명품특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