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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LH 지역협력관’위촉으로 LH와 협력 강화

홍준표 LH 경남지역본부 전문위원, 지역발전을 위한 노하우 공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2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홍준표 LH 경남지역본부 전문위원을 ‘진주시 LH 지역협력관’으로 위촉했다.

 

LH 지역협력관은 지역개발 수요가 있거나, LH와 업무협조가 필요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협력관 파견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위촉된 홍준표 협력관은 1995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한 이후, 인사관리처 부장, 총무고객처장, 경남지역본부장 등 LH의 주요 요직을 역임한 전문가이다.

 

홍 협력관은 앞으로 1년간 LH와 관련된 각종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LH와의 협력을 돕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진주시 발전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지역협력관 위촉에 흔쾌히 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주시가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 경험이 풍부한 지역협력관의 노하우 전수와 적극적인 협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경남항공 국가산단 조성,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상평산업단지 재생, 성북지구 도시재생 등 LH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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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