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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가을축제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 만전

웅상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철저 및 홍보 강화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20일 오전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주요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웅상지역 주요현안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웅상 리뉴얼 미래로의 도시 재창조 비전 발표회 준비사항 보고 △삽량문화축전 등 가을철 대형 축제 추진사항 점검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추진 계획 수립 등 지역 대표 축제 및 행사의 안전하고 차질없는 추진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나동연 시장은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 중 △남부도깨비 불금데이 야시장 운영 △2024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신청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지정 관련 현지 조사 △2025년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대책 추진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아울러 양산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하는 만큼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많은 만큼 선제적으로 2025년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대책 마련 등 시민들의 안전과 전기차 화재예방 대응력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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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