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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 구급상황관리센터, 구급대원 특별교육으로 소통 강화

생명 살리는 협력, 경남소방 구급대원 특별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구급대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급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 목적은 심정지 환자와 같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인 병원 이송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119 신고 접수부터 출동 구급대의 이송 병원 선정, 중증 환자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는 신속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병원 도착 전부터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별 교육에서는 구급대원들이 직접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업무를 체험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교육 내용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업무 소개, 의료 상담, 이송 병원 선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구급대원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구급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소방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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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