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남

진주시,‘모범장수기업’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 개최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 3개 기업에 인증패 등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19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은 지난 8월 19일 진주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로 경남도 내 자치단체 최초로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개최된 인증패 및 현판 수여식에는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동이공업㈜의 김종균 대표, 진주특종제지㈜의 정창욱 대표, 남강제지㈜의 하준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장수기업으로서 그간 거둔 우수한 경영성과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한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장수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며 “진주시 모범장수기업의 자부심을 가지고, LG, GS, 삼성, 효성이 태동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선정기업 대표들은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자금 지원 등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한편, 진주시는 2024년을 시작으로 매년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