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남

진병영 함양군수, 마천 전통시장 둘러보며 개선방안 고민

지난 9월 4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민생 중심 현장행정 통해 주민 목소리 청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9월 4일 함양읍 4개 마을(죽곡, 두산, 학동, 용평) 노모당 개보수사업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매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9월 13일에는 마천면 가흥리 일원을 둘러보며 현재 유휴중인 전통시장 상가와 복지회관의 활용 및 임천 어린이공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국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유휴공간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마천면 전통시장은 진입로 접근성 문제 및 시설 노후화로 소재지권 전체의 활력 위축과 쇠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서 마천 생활체육공원과 자락길 산책로를 찾아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체육시설 개선 및 특색 있는 경관조성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함양군 정책통합관리시스템인 「시무 10조 C-프로젝트」의 핵심전략 및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읍면단위 주요 현안사업의 구체화와 장기적인 비전 제시를 위해 민생 해결형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군정 운영으로 지역의 유휴공간을 유용한 공간으로 재창출 하겠다.”며, “지역 활력과 유휴시설 활성화 방안이 신속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