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남

천영기 통영시장, 통영 폐조선소지구 사업장 현장점검

발로 뛰는 현장 행정, 토양오염 정화사업장 구석구석 살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12일 통영 폐조선소지구 토양오염 정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사업장을 전반적으로 둘러보며 사업담당 부서장 및 현장소장으로부터 오염토양 전처리과정과 진행상황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토양오염 정화사업은 지난 8월 초 사업부지 내 정화시설(토양오염 정화플랜트, 지하수처리장, 오염토·정화토야적장 등)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가동기간을 거쳐 8월 말부터 오염토양 정화를 추진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완료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중심의 행정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오염토양 정화에 대해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여 걱정과 우려를 해소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