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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제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음식물 수거차량 변경 등 의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1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제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산업안전보건위원장)을 비롯해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산청군 산업재해 발생 현황 보고 △2024년 안전보건교육 실시 결과 보고 △환경위생과 음식물 수거차량 변경 요청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음식물 수거 차량의 안전 탑승과 작업 이동을 위한 개선 방안, 추락 및 충돌 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발생한 재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과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지식 습득 및 대응 능력 강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현장의 안전과 보건은 인명 피해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과 확인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24년 산청군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비해 산업재해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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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