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팝 스타 사브리나 카펜터, 빌보드 200 차트 1위 차지 및 핫 100 차트 줄 세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하반기도 접수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지난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한 사브리나 카펜터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며 “정규 6집의 판매고는 일주일 간 약 36만을 기록,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와 비욘세(Beyonce)의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에 이어 올해 발매 앨범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그 뒤를 이은 앨범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믹스테이프 [데이스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선 ‘줄 세우기’를 보여줬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테이스트(Taste)’와 선공개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는 차례대로 2위부터 4위까지 자리에 올랐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선 기록을 경신했다. 앨범 발매 첫 날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천7백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보여줬다.

 

이는 사브리나 경력상 최고 기록이다. 현재까지 누적 스트리밍은 22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사브리나 카펜터의 정규 6집은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11일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 1위’에 올라섰다.

 

영국 오피셜 차트 부문에선 ‘테이스트’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그리고 ‘에스프레소’가 순서대로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1위부터 3위 모두를 한 번에 접수한 여성 아티스트는 사브리나 카펜터가 유일하다.

 

한편 사브리나 카펜터는 2013년 차세대 스타 등용문인 디즈니 채널 시리즈 ‘걸 미츠 월드(Girl Meets World)’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이어가던 중 2022년 5집 앨범 수록곡 ‘넌센스(Nonsense)’와 ‘페더(Feather)’로 점점 가수로서 성장기를 보여줬다.

 

2023년엔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세계 순회공연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오프닝 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의 대성공으로 이 시대의 핀업걸로서 우뚝 섰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