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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농식품부, 양봉산업 현장 방문, 현장 애로 청취 및 응애 적기방제 당부

송미령 장관, 양봉산물 가공공장 및 양봉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6일 양봉산물 가공공장(안성시 미양면) 및 양봉장(안성시 죽산면)을 방문하여 양봉업 종사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봉산물 가공공장은 벌꿀 제품, 프로폴리스, 벌꿀 음료제품 등을 다양하게 생산하는 한국양봉농협 안성경제사업부 공장이며, 양봉장은 꿀벌 600봉군을 사육하며 벌꿀 등을 생산하는 양봉농가이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국내 양봉산업이 발전하려면 “벌꿀 등 양봉산물에 대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판매해야 한다.”라며, “벌꿀 및 프로폴리스 등 양봉산물 생산·유통 시 안전 및 품질 등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재해예방 및 농가가 해마다 반복되는 꿀벌 피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애 적기방제에 대한 농가지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양봉협회·농협 등에 당부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정부에서도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생산자단체 및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해 가며, 양봉산업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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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흑돼지 사육 농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산청군은 흑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9개 흑돼지 생산 농가와 농협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특산물인 산청흑돼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흑돼지 사양관리, 유통방법, 마케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리산의 청정한 맑은 물로 사육하고 있는 산청흑돼지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균형 잡힌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고기 육질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 전국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산청흑돼지 발전을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산청흑돼지타운조성과 산청흑돼지 브랜드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흑돼지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 할인 행사 및 온라인에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축산업 운영을 위해 사육시설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