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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경찰, 경호 안전 활동 강화 및 현장점검에 나서

경찰청장 “최근 국내외 위해 사례 분석 후 상황 대비 훈련 강화” 지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미국 현지 시각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주요 인사 전담 경호대와 각 시도청 경호 전문화 부대 등을 대상으로 경호 안전 활동 강화 교육과 현장점검(7. 15.~19.)을 실시한다.

 

2년 전 일본에서 아베 전(前) 총리가 사제총기 피격으로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기시다 총리가 사제폭탄 테러를 당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미국의 총기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은 국내에서도 유사사례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면서 경호 위해 예방을 위한 활동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경호 대상과 경호 인력 그리고 활동 사항은 보안 사항에 해당하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주요 인사 경호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외빈경호대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인사에 대해 경호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국내외의 위해 사례를 분석하여 장소와 임무별 특성을 고려한 훈련을 강화하고 경호경찰관 개개인이 각별한 경각심으로 무장하여 경호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각 시도경찰청에는 경호 행사에 대비한 공공안녕 위험 요인 분석 활동과 총포·화약류·위험물 등 물적 취약 요소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각 기능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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