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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최원영-최무성, 피보다 진한 케미로 지난 14일(일) 촬영 종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조립식 가족’이 지난 14일(일) 촬영 종료 후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황인엽은 잘생긴 외모에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역을, 정채연은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을, 배현성은 농구를 사랑하는 햇살 소년 강해준 역으로 변신해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주원의 아빠 윤정재 역의 최원영과 김산하의 아빠 김대욱 역의 최무성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운명 공동체로 만나 10년 차 부부를 연상케 하는 찰떡 호흡을 뽐낸다.

 

싱그러운 에너지를 가진 청춘 배우들과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찬란하게 빛나는 세 청춘과 두 아빠의 화목한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가족이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친가족 못지않은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해진다.

 

지난 14일(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조립식 가족’ 제작진은 “무사히 여정을 마무리해 정말 다행이고 밤낮으로 고생해 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되는 순간부터 어른이 되고 재회하는 모습까지 함께 하면서 가족 같은 정이 쌓였다. 현장에서 만들어낸 따스함과 설렘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반 작업을 잘 마무리해서 시청자분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2024년 가을로 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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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육 시장, 행정사들과 마을행정사 운영 방향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행정사회 춘천지회(지회장 한근식)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마을행정사 제도가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근 제345회 정례회에서 의결된 ‘춘천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가 오는 20일 공포됨에 따라 10명 이내의 마을행정사를 위촉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행정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서류작성·정보 제공 등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조례 공포 이후 내년도 마을행정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시행절차 마련 및 시범 운영 등 단계적으로 제도 운영을 추진해 나간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행정사회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마을행정사 제도가 시민 편익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