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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투자기관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 참석

6. 5 13:00,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 축구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는 투자기관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에 참석해 소속 공공기관(교통공사, 공공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대구의료원) 노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병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대구시민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공공기관 근로자를 격려했다.

 

행사는 대회사, 축사, 노사상생 협력 선언,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소속 4개 기관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노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구체적인 시행 내용에 관한 협약문을 발표하는 등 광역 단위 전국 최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계속고용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다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 공공기관에서 이룬 성과는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노조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오늘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를 계기로 노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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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