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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해운대구, 간부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3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폭력․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관리자들이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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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