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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구,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와장과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욱 동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장 등 10개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보훈단체에 대한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 보훈단체들의 여러 의견을 경청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며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하여 공헌하신 분들과 간담회를 갖게 된 데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재 일상의 모든 평화로움이 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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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