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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중구 여성예비군소대, 안보 현장 견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4일 경남 사천시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8월 창설된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전시 효과적인 전투지원을 위한 임무수행은 물론, 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안보 계도,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관․군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안보는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국가 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우리 지역에 든든한 안보지킴이가 돼주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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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