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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신발특구 숏폼 공모전 개최

#부산진구 #신발특구 부산진구 신발특구를 알리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가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로 지정된 지 4년을 맞이해,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구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SNS 숏폼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국내 거주 중인 누구나 SNS에 #부산진구, #신발특구 태그를 하여 본인 계정에 출품작을 게시하고,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심사는 1차는 조회 수 및 좋아요 수 평가, 2차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진행 되며, 최종결과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개인 혹은 팀 중 8명(혹은 팀)에게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여되며, 총 350만원의 시상금이 수상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통한 공모전 참여 인증과, 최종 선정된 8개의 작품 활용을 통해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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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