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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북구, 2024년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120여명 참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경기도 가평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성북구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내 15개 사회복지기관과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이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체감 조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사지볼을 활용한 통증예방클리닉을 통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에게 재충전과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성북구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고, 각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번 합동 워크숍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앞으로 성북구 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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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G세종 家 박건 씨 도박빚 사기 혐의 불송치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SJG세종(코스피 033530, 전 세종공업, 최정연·이동원 각자 대표이사) 총수일가의 차남 박건(개명 전 박정규)씨가 지난해 6월 제기된 사기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달(2월) 3일, 박건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박 씨는 법적 책임을 면하게 됐다. 이번 사건은 ㈜리셋의 이 모 대표이사가 박건 씨를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박건 씨의 변호인 측은 "최근 수사기관에서는 박건 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며 "고소인 이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상습적으로 해외 원정 도박을 즐겼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박건 씨의 도박 사실을 취재해 보도한 김용두(데일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