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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광역시,‘2024년 대학생 멘토링 멘토단 통합 발대식’개최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청년층 활동·참여율 상승 기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대구행복기숙사에서 ‘2024년 대학생 멘토링 멘토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인 ‘2024년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멘토링 참여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멘토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매년 300여 명의 멘토-멘티를 지원해온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역의 대학생과 취약계층 청소년, 현업 종사자를 연계해 세대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에도 기존 일반 청소년 대상 멘토링에 더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현업종사자를 아우르는 총 3개 분야의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13개 기관*이 동참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는 학습지원, 진로탐색, 창의체험, 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재능 나눔의 기회와 취업 및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는 지역 기업 현직자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전달해 멘토로 활동하게 될 지역 대학생 및 기업종사자들이 역할과 책임감을 다지고 상호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로 우수 인재 확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창의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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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