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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연구회 ‘글로벌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참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최명진 의원)는 지난 24일 10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글로벌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글로벌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행사로, 부산지역 대학 및 글로벌 우수 대학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정책연구회 회장 최명진 의원, 남지원 의원을 비롯하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대학생 창업자 및 관계자,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허스먼 언론미디어학부 교수 및 재학생, 부산디자인진흥원 KDM(코리아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사업 및 소개, 해운대구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소개, 해운대창조비즈니스센터 소개, UNC·KDM 프로젝트 발표, 대학생 창업팀 프로젝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진 의원은 청년정책연구회의 소개에서 활동 목적 및 연혁, 해운대구 청년 지원정책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 하반기에 계획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와 의원 정책연구에 대해 설명했으며 UNC 및 KDM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최 의원은 “앞으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의 교류와 협력은 필수”라며 “우리 청년들이 미래에 선도적인 글로벌 창업가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교류의 장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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