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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북구, 부패근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제1회 부패제로단'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는 5월 27일 '공정한 행정, 행복한 북구'을 주제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2024 부패제로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23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결과와 직원 대상 자체 청렴 체감도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청렴도 향상 주요 과제로'공정한 인사제도 운용, 지속적 반부패 교육, 부패 관행 타파,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 강화, 다수가 참여하는 청렴 정책'등을 선정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구민이 행복한 공정 행정은, 청렴한 공무원 조직에서 출발한다.”며“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정책에 참여하고, 관행적 부패행위를 경계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구 북구는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부패제로단을 구심점으로 효과성 높은 다양한 청렴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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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