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2 (수)

  • 구름조금동두천 2.0℃
  • 맑음강릉 7.2℃
  • 구름많음서울 6.0℃
  • 구름많음인천 7.8℃
  • 박무수원 3.7℃
  • 맑음청주 4.9℃
  • 박무대전 2.7℃
  • 맑음대구 2.9℃
  • 맑음전주 3.5℃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11.5℃
  • 맑음여수 11.6℃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천안 0.7℃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간담회 통해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혀...

외국계기업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의 장 기틀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수 서울청장은 대표자분들께서 경영활동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구, 전하1동 청사 이전 대상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전하1동 청사 이전 대상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용역 수행 기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 전하1동 청사 이전 배경과 필요성 ▲ 과업 수행 내용 및 주요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청사 이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전하1동 청사의 부족한 주차 공간과 협소한 청사 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청사를 이전할 수 있는 대상지 선정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동구는 용역 수행 기간에 주민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청사 이전 계획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전하1동 청사는 공간 협소, 접근성 취약 등의 문제로 주민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서 복합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해, 주민의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대상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