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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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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사람 중심의 돌봄이 시작된다!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혼자서 일생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장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사·재가 돌봄 서비스, 식사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돌봄이 필요한 청년

-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 돌봄에 필요한 기본서비스

 

‘기본서비스’란 모든 사업 수행 지역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재가돌봄

- 일상생활 지원

- 가사지원

 

◆ 돌봄에 필요한 특화서비스

 

‘특화서비스’란 각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심리지원

- 교류증진

- 병원동행

 

◆ 이용 가능한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주변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확 늘어난 서비스 제공 지역

 

전국 179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일상돌봄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아프고 힘들 때, 함께해 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하다면 ‘일상돌봄 서비스’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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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윤희정 대표,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사회로 여성기업인 공감 이끌어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지난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윤희정((주)와이에이 대표)은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