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도 이제는 매스티지 소비트렌드를 만족시켜야 한다 | |
프랜차이즈 복고 스몰비어&포차 ‘청춘부르스’, 메뉴와 인테리어의 고급화 선언...창업수요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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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대중화를 일컫는 매스티지(masstige). 주로 패션에 국한됐던 매스티지 트렌드가 이제는 외식시장과 주점시장에서도 핵심키워드로 떠올랐다. 매스티지란 쉽게 말해서 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말한다.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매스티지 트렌드를 읽지 못한다면 결코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몰비어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의 인기에 안주해 트렌드의 흐름을 읽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매스티지 소비트렌드를 만족시키는 브랜드 몇 개만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재 스몰비어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한다. 스몰비어가 갖는 실속 있는 간편한 주점이라는 장점은 그대로 두고, 매스티지 전략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프랜차이즈 복고 스몰비어&포차 ‘청춘부르스’는 이러한 전략을 잘 적용해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입소문만으로 20여 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기존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하며 새로운 성공포인트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청춘부르스’의 특징은 실속 있는 가격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안주, 차별화된 독특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감자튀김 외 100% 리얼갈릭피자, 치즈떡볶이피자, 오징어꿀다리튀김, 마약쥐포, 아이스황도 등 여러 메뉴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여타 경쟁사에서 소스 추가비용을 받는 반면에 ‘청춘부르스’는 감자튀김 주문 시 소스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고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고, 충성고객층도 빠르게 형성됐다. 가격 대비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대부터 30~4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청춘이라는 기본 컨셉트에 고급스러운 복고스타일을 접목해 기존 스몰비어와는 확연히 다른 브랜드 정체성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통해 분위기를 세련되게 했다는 게 돋보인다. 비슷한 컨셉의 스몰비어 인테리어에 실망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맥주창업 프랜차이즈 ‘청춘부르스’의 관계자는 “스몰비어도 불황을 이기고,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매스티지 전략이 필요하다”며, “청춘부르스는 메뉴의 고급화와 인테리어의 차별화로 매스티지 소비트렌드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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