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지난 17일 예비단원 11명에게 ‘중구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정규단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11명은 지난 2023년에 입단하여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후 정규단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로써 소년소녀합창단의 총 정규단원은 44명이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단원들의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지원에 힘입어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이 뛰어난 실력으로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어 단장으로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단원들이 음악적인 재능과 열정으로 함께 노래해주기 바라며, 우리 구의 마스코트로서 ‘부산의 상징도시 중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