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08 (일)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0℃
  • 맑음인천 -2.8℃
  • 맑음수원 -4.8℃
  • 맑음청주 -2.5℃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3.2℃
  • 맑음전주 -3.6℃
  • 맑음울산 -0.3℃
  • 맑음창원 0.6℃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1.4℃
  • 맑음여수 0.3℃
  • 맑음제주 1.7℃
  • 맑음양평 ℃
  • 맑음천안 -6.0℃
  • 맑음경주시 -4.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대전시, 문체부 음악창작소 조성지원 공모사업 선정

연말까지 20억 원(국비 10억) 투입, 중구 옛 대전극장에 조성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문체부 공모사업인 ‘2021 지역기반 음악 창작소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에 음악창작소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내 전문가 의견 수렴, 최적의 장소 물색,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왔다.

 

이에, 지난 3월 5일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3월 15일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친 결과, 문체부로부터 최종 사업대상자 선정됐다.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에게 음악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반 제작·유통이 가능한 산업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문화지원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국비 10억 원, 지방비 10억 원 총 20억 원의 사업비로 녹음실, 연습실, 공연장 등의 공간 조성 및 레코딩·믹싱 장비 도입을 추진하여,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한다.

 

음악창작소는 중구 대흥동 옛날 대전극장 자리에 위치한 ‘믹스페이스’ 공연장의 지하 2층과 3층을 활용하여 총 700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믹스페이스’는 KTX 대전역과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10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소극장과 공연장이 다수 위치하여 최적의 입지로 평가되는 곳이다.

 

예전 대전극장통이 대전의 대표적인 상권이자 영화를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던 만큼, 음악창작소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문화가 꽃피는 지역으로 재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음악창작소를 지하 2층과 지하 3층으로 구분하여 조성하며, 지하 2층은 300평 규모의 음악창작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 3층은 400평 규모 공연장을 그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하 3층 공연장은 약 500석 규모로,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열악한 원도심 지역에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등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동서간 문화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창작물이 음반으로 제작·유통되는 과정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음악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78년 만의 예술올림픽 부활 선언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2026년 3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회관에서 열린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서울총회 및 비전선포식’에서 IAA(국제조형예술협회) 세계전략기획위원장 김종욱은 78년 만의 예술올림픽 부활을 선언하며 세계 예술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조형예술협회(IAA)와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함께 추진하는 국제 문화 프로젝트‘아트피아드(Artpiad)’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아시아와 세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김종욱 IAA 세계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예술올림픽은 한때 올림픽과 함께 인류 문화의 이상을 상징했던 제도였으나 1948년 런던올림픽 이후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며 “이번 아트피아드는 78년 동안 단절되었던 세계 예술올림픽의 전통을 다시 잇는 역사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트피아드는 과거 올림픽 예술경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국제 예술 프로젝트로 ‘더 아름답게, 더 자유롭게, 더 평등하게’이라는 모토 아래 ‘Art of All, Art by All, Art for All’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