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뉴스’ 창간 10주년과 데일리연합 12주년을, 맟이하여 일간 ‘한국뉴스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한 보도로 언론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이성용 회장님. 김용두 회장님을 비롯한 취재현장의 기자 여러분과 한국뉴스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박수 드립니다.
그 동안 월간 ‘한국뉴스’와 ‘데일리연합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10년이넘는 기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정보로 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었기에 이제는 새로 종이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일간 ‘한국뉴스신문’을 탄생시키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미디어그룹을 세워, 월간 한국뉴스 10년의 경험으로, 데일리연합 12년의 경험으로, 지금 융합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일간지 ‘한국뉴스신문’ 창간을 계기로 정론 직필이라는 언론사명으로 독자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 하는 언론으로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와 문화, 사회 각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와 발전을 이뤄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사회적 양극화와 갈등이 내재돼 있어 어느 때보다 언론사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언론중립과 사회발전이라는 언론 사명의 본분을 다하고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온 ‘한국뉴스’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뉴스가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이끌어 갈 선도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참언론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국미디어그룹 ‘한국뉴스’의 무궁한 번창을 거듭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윤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