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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뷰티플모먼츠 SPANX와 업무협약 발표

 

 

데일리연합 이대희 기자= 마음을 연결하는 플랫폼 :DEAR를 론칭 예정인 뷰티플모먼츠 ABM은 SPANX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EAR 플랫폼의 론칭과 함께 :DEAR 마켓플레이스의 빠른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DEAR는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 기념일, 측일 등에 마음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간단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품질의 음악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 유저는 툴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DEAR 플랫폼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유통 채널의 확장과 :DEAR의 DB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쿠폰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타겟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라 블레이클리가 창업한 스팽스(Spanx)는 보정속옷 브랜드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헐리웃 스타들의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뷰티플모먼츠 측은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파트너쉽을 확충하고 있으며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조기에 :DEAR의 마켓플레이스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DEAR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론칭 되면 여타의 영상 플랫폼과는 차별화 된 선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쌓일 것이고 이는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도 광폭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 밝힌 뷰티플모먼츠는 :DEAR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 ABM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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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대그룹 계열사 거래 193조원…'내부거래' 투명성 강화 목소리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모가 총 19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경제에서 대기업 그룹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내부거래의 투명성 및 공정경쟁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주요 온라인 유통 기업인 쿠팡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의 26%가 계열사 간 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대규모 내부거래는 기업의 효율성 제고라는 측면도 있으나, 시장 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지배주주의 사익 편취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내부거래는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및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한 총수 일가의 사적 이익 편취 통로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사회적 감시가 요구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시장의 활력을 저해하고 중소기업과의 불공정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의 부당한 내부거래를 규제하며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익편취 규제 대상 기업 및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