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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뷰티플모먼츠 SPANX와 업무협약 발표

 

 

데일리연합 이대희 기자= 마음을 연결하는 플랫폼 :DEAR를 론칭 예정인 뷰티플모먼츠 ABM은 SPANX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EAR 플랫폼의 론칭과 함께 :DEAR 마켓플레이스의 빠른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DEAR는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 기념일, 측일 등에 마음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간단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품질의 음악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 유저는 툴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DEAR 플랫폼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유통 채널의 확장과 :DEAR의 DB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쿠폰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타겟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라 블레이클리가 창업한 스팽스(Spanx)는 보정속옷 브랜드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헐리웃 스타들의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뷰티플모먼츠 측은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파트너쉽을 확충하고 있으며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조기에 :DEAR의 마켓플레이스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DEAR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론칭 되면 여타의 영상 플랫폼과는 차별화 된 선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쌓일 것이고 이는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도 광폭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 밝힌 뷰티플모먼츠는 :DEAR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 ABM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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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