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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시사포커스]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시험운행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시사포커스]            국토교통부는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폐쇄된 실험공간에서 개발된 자율주행차를 교차로, 보행자 등 복잡한 환경하에 운행하여 초기단계의 불완전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안정화시키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밝히며,  상암 테스트베드 자율주행버스의 경우 서울시에서 안전성이 충분이 확보될 때까지 승객을 태우지 않고 시험운행을 하되, 시험운행 시 자율주행차량 전후에 유도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부는  자율주행차량 성능 개선 현황과 실증지구 운영주체인 서울시의 안전조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시 운전자(무인셔틀의 경우 안전요원)가 항상 탑승하고, 운전자의 책임하에 운행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시연이 아닌 실제 도로주행 상황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안전한 주행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가 즉각 개입하여 자율주행 기능을 해제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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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