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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 노선버스 주52시간 시행에 따른 국민불편을 최소화 다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은 장시간 근로로 인한 졸음운전을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요금인상, 인력양성 교육확대, 채용장려금 지원 등 인력충원을 위한 지원대책은 이미 확정하여 추진 중이나,  요금인상 절차이행, 신규인력 채용과 현장 투입에 소요되는 물리적인 시간 등을 감안하여 최소한의 계도기간(3개월)을 부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다만, 이 경우에도 구체적인 채용계획을 포함한 개선계획을 제출하는 업체에만 유예혜택을 주도록 하였고, 통상적으로 시행되는 방학감차, 노선합리화를 제외하고는 현 운행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일선 지자체에 가이드라인을 전달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인상된 요금은 버스 안전성 확보, 임금 등 근로조건 개선에 쓰여야 한다는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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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