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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을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 기자의 사회 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각 부처 정책 담당자들이 국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교육부(장관 유은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등, 총 9개 부처에서 정책 담당자 10명이 참여한다. 국민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책 담당자들이 제시한 정책 10개 중 직접 홍보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해 홍보전문가, 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홍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6월 26일(수) 오후 6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홍보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하고 정책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요약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팀 구성(국민, 정책담당자, 홍보전문가)을 위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팀별 홍보기획안을 작성하고, 8월 중 팀별 발표와 홍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홍보를 실현할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총 시상 규모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4편이며, 총상금은 1천만 원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눈높이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소개하고 정책 담당자들과 국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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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