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6℃
  • 구름많음강릉 5.3℃
  • 박무서울 2.5℃
  • 흐림인천 4.2℃
  • 흐림수원 2.2℃
  • 구름많음청주 3.0℃
  • 구름많음대전 1.7℃
  • 맑음대구 -1.9℃
  • 흐림전주 3.8℃
  • 맑음울산 1.2℃
  • 구름조금광주 2.5℃
  • 맑음부산 3.2℃
  • 맑음여수 4.8℃
  • 구름조금제주 7.4℃
  • 흐림천안 1.2℃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Sasol, 또 다른 탄광 공식 개장하며 일자리 지원

요하네스버그, 2019년 4월 14일 -- Sasol 음푸말랑가(Mpumalanga)주에서 다른 탄광을 공식적으로 개발했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규모로 석탄을 채굴해 고가치 연료와 화학 제품으로 만든다.

줄루어로 '성공' 뜻하는 Impumelelo R140 규모의 광산 교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asol 지난 10년간 개발한 3곳의 세계적 수준 탄광 하나다. 나머지 곳은 Thubelisha Shondoni. 탄광 개장식에는 광물자원부 장관 Gwede Mantashe 참석했다.

R56억의 투자금이 투입된 Impumelelo 연간 1,050 톤의 석탄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광에는 현재 1,760명이 일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근처 음푸말랑가 지역사회 출신이다.

Sasol 공동 사장 CEO Bongani Nqwababa " 탄광은 4,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소 2050년까지 자사의 Secunda Synfuels Operations 공급할 석탄을 확보할 "이라고 말했다.

이들 탄광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Sasol 환경뿐만 아니라 직원 안전까지도 보장하기 위해 탄광의 첨단 기술적 조처에 투자했다.

Nqwababa 대표는 "여기에는 생산 전기 무트랙 기계에 장착된 근거리 탐지 시스템도 포함된다"라며 " 시스템은 사람이 너무 가까이 있을 경우 경고를 보내고, 최종적으로 기계를 중단시킨다" 말했다.

이들 탄광에 설치된 다른 기술은 지하 안전 예방을 높이는 전기 트리거 LED 류광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지붕이 움직일 광부들의 시선을 끄는 역할을 한다. 소음을 줄이는 다양한 기술에도 투자가 이뤄졌다.

Sasol 업스트림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광산 사업은 연간 석탄 생산량이 4천만 톤으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번째로 규모를 자랑한다. 광산 사업은 Sasol 수익 13% 차지하며, 세계 통합 화학물질과 에너지 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Sasol 소개:

Sasol 세계적인 통합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Sasol 재능있는 사람을 통해 고객, 주주 기타 이해관계자를 위한 우수한 가치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창출한다. 회사는 일반 전문 화학물질, 가스와 액상 연료 저탄소 전기를 생산하고 상업화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운영 시설로 정교한 기술을 통합한다.

Alex Anderson, Head of Group Media Relations
직통전화: +27 (0) 10 344 6509; 모바일: +27 (0) 71 600 9605;   

Matebello Motloung, Senior Specialist: Media Relations
직통전화: +27 (0) 10 344 9256; 모바일: +27 (0) 83 773 9457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