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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19년 지방세제 개편안 주민 아이디어 공모 2월 한 달간 실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위택스(
www.wetax.go.kr) 누리집에서 「2019년 지방세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를 최초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민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하려는 것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정책마련을 위해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도 지방세 인터넷 전자‧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온누리 상품권(10만원권)을 제공하고, 향후2019년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된 과제에 대해서는 ‘지방세 발전 유공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주민제안을 통해 채택된 과제에 대해서는 「2019년 지방세제 개편안」 마련에 적극 활용하여, 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방세제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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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