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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주가가 속수무책으로 빠지는 문제 투자전문사들의 손절매 영향도 크다.

주가가 속수무책으로 빠지는 데는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들의 로스컷(손절매)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운용사와 자문사는 통상 기관과 투자일임계약을 맺을 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손실한도를 사전에 정한다.

그러다가 손실폭이 한도를 초과하면 일임계약을 자동으로 해지한다. 일반적으로 손실한도는 -15~-10% 선이다.

예를 들어 펀드 설정 당시 기준가가 100원이었다면 85~90원 아래로 떨어질 경우 보유 주식을 일괄 처분한 뒤 펀드를 청산하게 된다.

문제는 펀드 청산 매물을 받아줄 주체가 없다 보니 주가는 더 떨어지고 또다시 로스컷을 해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는 점이다. 한 펀드에서만 많게는 수천억 원대 매물이 쏟아지다 보니 당할 재간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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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하고 바른 음식문화 정착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한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위생교육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친절서비스 교육과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 세무관리 등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이 물가·상도의·청결 만족도 1위를 차지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대전을 만드는 데 외식업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컸다고 생각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전의 외식업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 ”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출 하락과 물가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증액·의결했고, 지난 2월 긴급 추경 의결, 민생경제 특위 구성·활동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모두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