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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4개 한국 기업 중국 수입품 블랙리스트에 올라

 워이하이(威海)의 한 한국 롯데백화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 검역총국이 6월 12일 발포한 203개 경외 생산기업, 211개 경외 수출상, 217개 수입상의 수입식품 화장품 안전 리스크 조기경보 통고에 따르면 한국의 14개 메이커와 10개 수출업체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6월 16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기업 제품들이 지난 3년간 입국이 거절됐다가 2014년‘수입 식품 불량기록 관리 실시 세칙’이 규정에 도달했다.

관련 제품들이 재차 수입 검사 신고를 할때 반드시 규제조치 요구에 따라 관련 검사 보고 혹은 합격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들은 ‘리스크 조기 경보 해제 조건’을 만족시킨후 조기 경보 해제를 신청해야 정상적 검사를 신고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중국측이 롯데 등 한국 식품 및 화장품들에 대해 입국을 비준하지 않은후 또 한국 기업 조기 경보를 울려 ‘한한 사드 반대(限韩反萨)’강도를 강화한다는 우려를 유발시켰다.

한국 주 중 대사관 관계자는 소형 기업 제품들이 수출시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으며 이번 리스크 조기 경보가 ‘사드’와는 무관하다고 표시했다. 


   韩媒称,中国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12日发布针对203家境外生产企业、211家境外出口商、217家进口商的进口食品化妆品安全风险预警通告,韩国14家厂商和10家出口商上榜。

  据韩联社6月16日报道,上述企业产品过去三年曾被拒绝入境,并达到2014年公告《进口食品不良记录管理实施细则》所规定批次。相关产品再次进口报检时,应按照控制措施的要求,提交相应检测报告或合格证明材料。被拉黑企业满足“解除风险预警条件”后,申请解除预警方可恢复正常报检。

  报道称,继4月中方对乐天等韩国食品及化妆品未予准入后,又拉响韩企风险预警,引发对“限韩反萨”力度加大的担忧。韩国驻华使馆相关人士就此表示,小微企业产品出口时或未准备充分,此次风险预警与“萨德”无关。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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