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은 저금하여 생기는 것이 아니라 벌어 들인 것이다.
이 말은 많은 성공인사들의 입에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근검절약하는 선배들에 비해 많은 젊은이들이 끊임없이 수입을 제고하기만 하면 재부를 누적할 수 있고 입을 것과 먹을것을 절약하여서는 재부가 고속도로 성장할 수 없다고 확실히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한 인간이 갑자기 직업을 잃거나 해고를 당하면 그의 저금이 얼마동안 지지할 수 있는가? 만일 집식구 혹은 자기가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의료비를 얼마나 내놓을 수 있는가?
5월 19일 미국연방 준비이사회(Federal Reserve System, Fed)가 ‘2016년 미국 가정 경제상황 보고(Report on the Economic Well-Being of U.S. Households in 2016)를 발포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미국에서 상상외로 44% 성인들이 400달러(2700위안 인민폐)의 응급용 돈도 내놓을 수 없다. 갑작스런 상황앞에서 그들은 물품을 팔거나 친구들을 찾아 돈을 꾸어야 한다.
개인 수입이 이처럼 높은 국가에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지 못하는 문제, 거북한 처지 발생원인이 중국인들이 이와 비슷한 함정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44% 미국인 400달러도 내놓지 못해
2013년부터 Fed가 매년마다‘미국가정 경제상황 보고’를 발포하는데 그 중 가정 응급 저금이 줄곧 보고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고 있다. 2016년 응급용저금이 400달러보다 낮은 성인 비율이 44%에 달했다. 2013년에는 이 비율이 50%에 달했다. 비록 이 상황이 최근간 일부 변했지만 여전히 미국 사회의 불안정 요인이다.
미국 연방 준비 이사회(Federal Reserve System, Fed)의 2016년 보고중 조사 접수자들이 만일 의외(갑자기 차가 고장나 보수를 할 경우, 가전제품의 갱신 혹은 돌발적 질병발생으로 의료비 지급이 수요될 경우)사고가 발생하면 400달러를 내놓을 수 있는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 56%만이 상응된 현금을 내놓수 있거나 혹은 신용카드로 지급할 수 있으며 차기 반환기에 이 돈을 갚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외 44%중 45%가 신용카드로 지급하지만 기한이 넘은후 반환할 수 있고 27%는 이 돈을 전혀 내놓을 수 없고 또 15%는 친척과 친구들을 향해 이 돈을 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외 이 돈을 내놓을 수 있는56% 성인들중 이 400달러가 그의 생활에 주는 영향에 대해 그 중 13%가 이 400달러를 쓰면 기타 차원에서 적자가 생긴다고 표시했다.
주목할 사실은Fed보고중의 400달러 응급용 금액중 일부가 저금에 포함됐지만 완전한 저금도 아닌 사실이다. 어떤때 이 사람에게 500달러 저금이 있어도 만일 갑자기 400달러를 지출하면 그 뒤 생활이 기필코 엄중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면 미국인 저금이 얼마나 될까?
GO뱅킹레이츠(GOBankingRates)은행 이율 자문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69% 미국인 은행계좌중 저금이 1천달러보다 낮았고 2015년에는 이 비율이 62%에 달했다. 놀라운 것은 34% 미국인들이 자기은행 카드에 돈 한푼도 없다고 표시한 점이다.
미국인의 돈을 모두 어디에 썼는가?
세계 제1대국으로서 미국인 평균 수입이 낮지 않지만 근 절반 미국인이 400달러도 내놓지 못하는 가? 무엇때문에 1/3 미국인 저금 한푼도 없는가? 그들의 돈을 모두 어디에 썼는가?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2013년 통계가 이 점을 과시했다.
2013년 미국 가정 평균 수입은 63784달러(43만 위안 인민페)였다. 중국 절대다수 도시들에서는 이것이 중, 상위급 수입 가정으로 칠수 있다.
지출로 보면 미국 가정 평균 5252달러를 채무 반환에 사용하는데 이는 연 수입의 8%를 차지한다. 그리고 납세 7432달러로 12%를 차지하고 남은 51100달러를 모두 써버렸다. 그 중 최대 지출은 주택으로서 주택구입(주택 대출 반환) 혹은 주택 임대 지출이 10080달러에 달하고 이와 관련된 수도 전기세와 주택관리비 등이 7068달러로서 이 두가지가 총 지출의 33.5%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주택구입과 주택 임대 중 수지 어느 것이 수지 맞을까? 미국 노동통계국 숫자에 따르면 주택 구입 가정이 주택 각 차원에서의 지출이 9552달러에 달하고 임대가정 지출은 9477달러로서 양자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다른 한 숫자를 보면 미국 가정 주택 자아 소지률과 개인 가지배 수입 저금간 놀라운 연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미국경제가 발전하고 개인 수입이 성장할때 저금이 증가한다. 그 원인은 저금이 더욱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세기 90년대 미국인 수입이 매우 빨리 성장했지만 저금률이 오히려 5퍼센트 포인트 하락하여 하락폭이 20세기 후반 최대의 한해로 됐다. 바로 이 90년대 모기지 대출에 따른 주택 구입풍이 번영했다.
미국 가정 주택 소지률이 90년대부터 성장하여 2005년 좌우 최고봉에 도달했다.
미국 애틀랜틱(The Atlantic) 월간지 해석에 따르면 지난세기 90년대부터 대량의 미국인들이 대출로 주택을 구입하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70년대 경제 불경기시기 양성된 저금 습관을 포기했다.
1998년 가장 부유한 10%인구를 제외하고 기타 인구들의 저금률이 마이너스로 변했는데 이는 주택대출 상승이 초래한 결과였다.
‘비기기와 주택구입을 선호하는 중국인 저금을 할 수 있을까?
대출 주택 구입외 허세적인 소비도 미국인 저금률 하락을 초래했다. 2012년 시카고대 부스 비즈니스 스쿨(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의 말리아네 버트랜드(Marianne Bertrand)와 아대어 모스(Adair Morse)등 2명 경제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 미국의 보통인 수입 성장이 굼뜨고 부유층 수입이 오히려 급속하게 성장했다. 그런데 동시에 미국의 평균 저금률도 하락했다.
이 두 전업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30년 적어도 1/4 저금률이 ‘침투소비’가 초래한 결과였다. 이러한 ‘침투소비’가 기실은 허세적 비교소비이다. 사람들이 기타 사람들이 미식을 먹으며 손에 사치품 핸드백을 드는 것을 보고 자기가 돈이 없어도 대출로 구입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부유한 주에서 중산층 가정 지출이 수도와 전기세 그리고 음식 등 생필품으로부터 진주 보석, 가구, 헬스룸 과목 등 소비에로 전이됐다.
현재 이동 인터넷 시대 미국의 ‘밀레니엄 세대’가 더욱 과소비 압력에 직면했다. GO뱅킹레이츠통계에 따르면 52% 젊은이들이 친구들과의 허세적 비교가 가져오는 소비가 자기에게 압력을 초래했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46% 젊은이들은 사교매체에서의 재부 뽐내기사진이 자기에게 압력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기실 허세적 비기기에 체면살리기가 글로벌 젊은이들의 통폐로서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수입이 높지도 않을때부터 벌써 사치품 핸드백, 최신 디지털 상품구입에 출국관광을 추구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은행신용카드, 휴대폰말단의 신용지출도 이러한 앞선 과소비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이러한 소비풍기가 대학교들에서도 만연되면서 ‘누드대출’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사람들은 중국인들의 저금선호에 소비억제에 따라 저금률이 줄곧 글로벌 앞줄에 서면서 50%좌우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은 중국 국민의 높은 저금률 중 매우 많은 부분은 정부와 기업 저금이 초래한 결과이다. 국제결제 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숫자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기간 중국 국민 저금 성장중 80%가 정부와 기업에서 기인하고 가정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였다.
허세적 비교와 체면소비를 제외하고 중국 젊은이들이 주택구입도 즐긴다. 4월 후이펑은행(汇丰银行,HSBC)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밀레니엄 세대 즉 80년대 출생층과 90년대 출생자) 주택 소지률이 70%에 달하고 동시에 40% 청년들의 주택 구입이 부모에 의존했다. 주택 구입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동시에 대부분은 여전히 부모의 저금에 의존해 제1차 지급을 진행하며 동시에 자기가 매달 대출을 부담하고 있다. 이 추세는 기필코 전세대 저금을 감소시키며 젊은이 저금 난이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다행히도 한 세트의 숫자에 따르면 젊은이들의 허세적 비교와 소비선호, 비저금 풍의 틀에 박힌 인상이 점차 타파되고 있다. 여러개 기업이 연합으로 발포한 ‘2017년 젊은이 소비 추세 숫자 분석’에 따르면 2016년 전국 젊은이 인당 수입이 6726위안/월, 월 평균 지출이 4386위안, 월 저금이 2340위안에 달했다.
수입이 낮은 젊은이들일수록 재산 관리의식이 높다. 미국인과 비해 중국인들의 저금습관이 여전히 매우 강하다.
这句话经常出自我们身边那些成功人士之口。而与勤俭节约的老一辈相比,很多年轻人的确更加坚信,只有不断提高收入,才能积累财富,节衣缩食地存钱难以让财富快速增长。
但是,设想一下,假如你突然丢了工作或者裸辞,你的存款能够维持多久?如果家人或自己突然得了一场重病,你能拿出多少医疗费用?
5月19日,美联储发布了《2016年美国家庭经济状况报告》(Report on the Economic Well-Being of U.S. Households in 2016)。这份调查报告显示,美国居然有44%的成年人连400美元(约合人民币2700元)的应急款都拿不出来。面对突发情况时,他们不得不变卖物品或找朋友借钱。
在这个人均收入如此高的国家,为什么这么多人存不住钱呢?理解美国人这一尴尬境地的成因,也有助于我们避免类似的陷阱 。
44%的美国人拿不出400美元
从2013年开始,美联储每年都会发布《美国家庭经济状况报告》,而家庭应急存款一直是报告中的重要内容。2016年,应急存款低于400美元的成年人占比达到44%,但在2013年,这一比例高达50%。虽然这一情况近年来有所改观,但依然是美国社会的一个不安定因素。
▲美联储《2016年美国家庭经济状况报告》
在美联储的2016年报告中,受访者被问及,如果发生了意外(突然汽车坏了需要修理、家用电器需要更换或者突发疾病需要支付医疗费用)能否立即拿出400美元?只有56%的人表示能够拿出相应的现金,或者能够用信用卡支付,而且能在下一个还款日还清这笔钱。
而在另外44%的受访者中,有45%表示将用信用卡支付,但会逾期还款;27%表示完全拿不出这400美元;还有15%的受访者说能从亲戚朋友那里借钱。
▲拿不出400美元应急款怎么办
此外,对于那56%能够拿出这笔钱的成年人来说,这400美元会对他的生活带来什么影响呢?其中,有13%的人表示,花了这400美元,其他方面就入不敷出了。
需要注意的是,美联储报告中的400美元应急款部分包含在存款中,但又不完全是存款。有时候,即便你有500美元存款,但如果突然掏出400美元应急,那么随后的生活必然会受到严重影响。那么美国人的存款有多少呢?
银行利率咨询机构GOBankingRates的统计显示,2016年,有69%的美国人银行账户中存款低于1000美元,而在2015年,这一比例为62%。令人吃惊的是,有34%的美国人表示自己银行卡里一分钱都没有。
▲美国人银行存款情况
美国人的钱都花哪儿了
作为世界第一大国,美国人均收入并不低,但为什么将近一半的美国人连400美元都拿不出来,为什么1/3的美国人一分钱存款都没有,他们的钱都花到哪去了?从美国劳工统计局(U.S. Bureau of Labor Statistics)2013年的一份统计可见一斑。
2013年,美国家庭平均收入是63784万美元(约合人民币43万元),如果在中国绝大多数城市,肯定算是中高等收入家庭了。
从开销来看,美国家庭平均有5252美元用于偿还债务或存款,仅占年收入的8%;纳税7432美元,占比12%,其余51100美元都花掉了。其中,最大的一笔开销是住房,买房(还房贷)或租房开销10080美元,与之相关的水电费物业等花费是7068美元,这两项占总消费的33.5%。
那么,在美国,买房划算还是租房划算呢?美国劳工统计局数据显示,买房家庭在住房各方面花费9552美元,租房家庭开销9477美元,两者似乎差不多。但是,每经小编(微信号:nbdnews)从另一组数据中发现,美国家庭房屋自有率和个人可支配收入存款率之间有着惊人的联系。
一般来说,当美国经济发展、个人收入增长时,存款则会增加,因为存款更加容易。但是,在上世纪90年代,美国人收入增长很快,但存款率却下降了超过5个百分点,下降幅度是20世纪后半叶最大的十年。而正是在90年代,按揭贷款买房开始兴盛起来。
▲1985年~2010年美国人可支配收入存款率走势
美国家庭住房自有率从90年代开始增长,到了2005年左右达到顶峰。
▲1985年~2010年美国住房自有率走势
美国《大西洋(5.290, 0.04, 0.76%)月刊》解释称,从上世纪90年代开始,大量美国人开始贷款买房,很多人放弃了70年代经济不景气时养成的存款习惯。到了1998年,除了最富有的10%的人口之外,其余人口的存款率变成了负数,这正是房贷上涨造成的结果。
“爱攀比、爱买房”的中国人能存钱吗
除了贷款买房之外,炫耀性消费也导致美国人存款率下降。2012年,芝加哥大学布斯商学院的两位经济学家Marianne Bertrand和Adair Morse研究发现,过去30年,美国普通人的收入增长缓慢,而富有阶层收入却急速增加,但同时美国平均存款率也在下降。对此,两位专业研究结果表明,过去30年,至少有1/4的存款率下降是由于“渗透消费”导致的。这种“渗透消费”其实就是一种攀比性消费,当人们看见其他人吃着美食、手拿奢侈品包包、过着奢华生活,于是自己哪怕没钱,也不惜贷款购买。研究显示,在美国一些富裕的州,中产家庭的开销从水电气和食物等生活必需品,转移到了珠宝、家具、健身房课程等消费。
▲黑色:非富有家庭年收入;红色:非富有家庭攀比消费(来源:Marianne Bertrand和Adair Morse论文)
而在目前移动互联网时代,美国“千禧一代”更面临过分消费的压力。GOBankingRates统计显示,52%的年轻人表示,和朋友攀比所带来的消费给自己造成了压力。还有46%的年轻人说,社交媒体上的炫富照片,也让自己压力山大。
其实,爱攀比爱面子是全球年轻人的通病,中国也不例外。很多年轻人在收入还不够高的时候,就开始追求奢侈品包包、最新款的数码产品、出国旅游。而且现在银行信用卡、手机端的信用支付也给这种超前的面子消费提供了便利。不仅如此,这种消费风气在大学中也很盛行,于是就有了“裸贷”。
之前,人们都说中国人爱存钱不爱消费,储蓄率一直处于全球最前列,达50%左右。但事实上,中国国民的高储蓄率中,有很大一部分是政府和企业储蓄高导致的。来自国际清算局的数据就显示,在2000到2008年间,中国国民总储蓄增长中有80%源于政府及公司部门,并非来自家庭。
除了攀比和面子消费,中国年轻人还爱买房。4月份汇丰银行的一份报告称,中国“千禧一代”(即80后、90后)住房拥有率达到70%,同时有4成青年买房靠父母。在买房年轻人越来越多,但大部分还得依靠父母的存款提供首付,同时自己每月还要负担贷款。这势必会减少老一辈的存款,并导致年轻人存款难度增加。
不过,可喜的是,有一组数据显示,年轻人爱攀比、爱消费、不存款的刻板印象逐渐被打破。多家企业联合发布的《2017年轻人消费趋势数据分析》显示,2016年,全国年轻人人均收入6726元/月,月均支出4386元,月存款达到了2340元。
而且,收入越低的年轻人,越具有理财意识。可见,与美国人相比,中国人爱存钱的习惯依然很强。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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