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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인류운명 공동체를 개념으로 한 중국국제도서무역회사의 <리딩 차이나> 시리즈1

베이징,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 -- 중국국제도서무역회사는 최근에 하이 엔드 인터뷰 <리딩 차이나>시리즈 1을 발표했다. 이 시리즈의 인터뷰는 "인류운명 공동체", "하이 퀄러티 발전"  및 기타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국제관계·정치 및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이 이해하는 중국의 경로와 발전 관행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칭화대학 "일대일로" 전략연구소의 연구원 Zoon Ahmed Khan, 중국 및 세계화 싱크탱크 선임 연구원 Harvey Dzodin, 르완다 총리실 전 정부 공보 편집자 Donatien Niyonzima를 초청해 공동으로 "인류 운명공동체"라는 주제를 논의하였다.

복잡한 국제 정세와 냉전적 사고 및 강권 정치의 위협에 직면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7년 1월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인류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자>는 제목의 기조 연설을 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협력윈윈을 통해 공동으로 번영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Zoon Ahmed Khan는 선진국은 중국과 다른 개발도상국의 번영이 불가피하며 이들 국가가 추구하는 것은 패권이 아니라는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과 국제 투자무역의 방식 및 다자간 투자무역의 복잡한 변화 속에서 시진핑 주석은 2013년 국가 간 상호 연결과 대륙별 경제 통합을 제창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주요 조치로 제시했다.

Harvey Dzodin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채무의 덫을 조성하거나 중국이 개발도상국들에게 협의를 강요할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되었다는것은 수많은 사실에 의해 입증되었으며 중국은 이런 식으로 다른 나라를 지배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협력윈윈을 통해 참여국들을 도와 번영발전을 실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Donatien Niyonzima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중국과 그의 조국 르완다로 하여금 인프라 건설, 교육, 심지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하게 함으로써 더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연락인: 

Wei Tingting
전화: 0086-15510715556
이메일: weitingting@cibtc.com

YouTube 링크: https://youtu.be/pTK9Gr8WkdA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pTK9Gr8WkdA   
Logo: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9/art_34153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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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