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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합천군, 여성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집합교육 실시 - 합천군청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 집합교육'은 합천군다문화가족센터 소속 한국어 강사에게 한국어 수준에 따라 4개 반으로 나누어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결혼이민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수시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수업료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합천군에서는 이 밖에도 여성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한국어 및 한국생활을 지원하는 방문교육지도, 언어발달지도사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6년 2월 현재까지 한국어능력 자격증을 취득한 다문화가족은 총 11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다문화가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주민복지과 옥철호 과장은 "한국생활 적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가족 간, 이웃 간 의사소통이다"라며 "합천의 가족이자 이웃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한국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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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원탁토론회 개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마장동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이전·조성해 청년 특화 복합공간으로서 정책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학상생 인턴십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