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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정철영 진해구청장, '진해경찰서 치안설명회' 초청 특강 실시 - 창원시청




정철영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16일 진해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주민치안 설명회에 초청받아 경찰관 및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광역시 승격과 진해구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정철영 구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2016년 창원시의 3대 시정운영방향과 진해구의 특색과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올해 시정운영방향의 첫 번째인 창원광역시 승격 필요성과 13개의 내ㆍ외적 효과를 중심으로 강의하였으며 부산항 신항 건설, 경제자유구역개발 등 항만물류 거점도시로서의 진해구 경쟁력과 서부권 원도심 발전전략에 대해서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변화의 길목에는 창원시가 있고 큰 창원의 미래 중심성장 동력은 진해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철영 구청장은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은 향후 진해구의 먹거리가 될 것이고 육대부지를 비롯한 서부권종합개발로 진해구는 골고루 잘사는 미래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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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