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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동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앞장 - 광주광역시동구청


5일 남광주시장 등 4곳서 전 공직자, 자생단체 회원 참여

광주 동구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출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동구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홍화성 권한대행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와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산수시장, 충장로특판장 등 4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유관기관ㆍ단체, 기업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동참 및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가 내수불경기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대형유통업체, 인터넷쇼핑몰 이용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야시장을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이 동구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지역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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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푸른환경실천협의회 대표 "환경운동, 진실에서 출발해야…신흥계곡 투쟁은 왜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이강우 대표가 최근 불거진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의 위법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완자킴의 환경운동이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특정 종교시설에 대한 투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며, 법치주의에 입각한 사회적 합의와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운동은 사람과 소통하는 일" 이강우 대표는 현재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외에도 완주국민참여연대, 용진읍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며, 복지도 환경의 일부"라고 설명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도 환경운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완자킴과 관련해선, "처음엔 신흥계곡의 오염 방지를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투쟁의 형식으로 변질됐다"며, "법원의 판결로 위법 사실이 인정된 상황에서 이제는 승복하고 수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계곡, 수질엔 문제 없다... 오히려 공사 오염이 더 심각" 이 대표는 지역 환경 전문가로서 신흥계곡의 수질에 대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