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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설맞이 저탄소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3일, 현대시장 앞 원예농협 앞에서 경제과 직원 및 자생단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저탄소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에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경제과 직원들과 자생단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홍보활동을 벌였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저탄소 생활실천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하기', '내복 및 스웨터 착용하기' 등 간편한 방법을 통해 명절 기간 동안 생활 속 저탄소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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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푸른환경실천협의회 대표 "환경운동, 진실에서 출발해야…신흥계곡 투쟁은 왜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이강우 대표가 최근 불거진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의 위법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완자킴의 환경운동이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특정 종교시설에 대한 투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며, 법치주의에 입각한 사회적 합의와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운동은 사람과 소통하는 일" 이강우 대표는 현재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외에도 완주국민참여연대, 용진읍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며, 복지도 환경의 일부"라고 설명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도 환경운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완자킴과 관련해선, "처음엔 신흥계곡의 오염 방지를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투쟁의 형식으로 변질됐다"며, "법원의 판결로 위법 사실이 인정된 상황에서 이제는 승복하고 수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계곡, 수질엔 문제 없다... 오히려 공사 오염이 더 심각" 이 대표는 지역 환경 전문가로서 신흥계곡의 수질에 대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