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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천시,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김천시청


김천시가 25억6천만 원을 투입해 2016년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노후화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빈집의 정비를 위하여 동당 최대 100만 원씩 6천만 원(60동)의 철거비를 지원하고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여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형성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함으로 실시 중인 주택개량사업에 25억 원을 연 2.0%의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해 활기찬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택개량 신청자에게는 김천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설계비 감면 혜택을 주기로 하였고 주거전용면적 100㎡까지의 개량주택에 대하여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하는 한편 취득 후 5년간의 재산세도 감면하는 등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6년에는 최대한도 금액이 대폭 상승한 최대 2억 원까지 융자금액을 지원하고 있어 주택개량 신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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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푸른환경실천협의회 대표 "환경운동, 진실에서 출발해야…신흥계곡 투쟁은 왜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이강우 대표가 최근 불거진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의 위법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완자킴의 환경운동이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특정 종교시설에 대한 투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며, 법치주의에 입각한 사회적 합의와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운동은 사람과 소통하는 일" 이강우 대표는 현재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외에도 완주국민참여연대, 용진읍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며, 복지도 환경의 일부"라고 설명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도 환경운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완자킴과 관련해선, "처음엔 신흥계곡의 오염 방지를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투쟁의 형식으로 변질됐다"며, "법원의 판결로 위법 사실이 인정된 상황에서 이제는 승복하고 수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계곡, 수질엔 문제 없다... 오히려 공사 오염이 더 심각" 이 대표는 지역 환경 전문가로서 신흥계곡의 수질에 대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