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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옹진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실시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설을 맞이하여 장애인, 중증장애 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위문을 실시했다.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장봉혜림원·해피타운을 시작으로 관내의 장애인, 노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입소 장애인과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중증장애 수급자세대, 최고령자, 다문화가정, 보훈단체 등 어려운 저소득 90세대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문을 통해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침체로 주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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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푸른환경실천협의회 대표 "환경운동, 진실에서 출발해야…신흥계곡 투쟁은 왜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이강우 대표가 최근 불거진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의 위법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완자킴의 환경운동이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특정 종교시설에 대한 투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며, 법치주의에 입각한 사회적 합의와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운동은 사람과 소통하는 일" 이강우 대표는 현재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외에도 완주국민참여연대, 용진읍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며, 복지도 환경의 일부"라고 설명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도 환경운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완자킴과 관련해선, "처음엔 신흥계곡의 오염 방지를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투쟁의 형식으로 변질됐다"며, "법원의 판결로 위법 사실이 인정된 상황에서 이제는 승복하고 수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계곡, 수질엔 문제 없다... 오히려 공사 오염이 더 심각" 이 대표는 지역 환경 전문가로서 신흥계곡의 수질에 대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