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 Reporter :  Joanne Baek

 

Arranged By : Angela Lee, Grace Cho, Salene Cho

 

The unceasing pandemic and ever increasing number of COVID cases around the world is taking a negative toll on mental, physical,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aspects of people.

 

Countries are each battling this pandemic in their unique method; Korea mandates all citizens to report their temperature, and Japan mandates all citizens to wear masks. The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recommends all passengers traveling in the United States take the necessary precautions of social distancing, frequent hand washing, limiting social interaction, mandating masks, and distributing vaccines.

 

Vaccines help protect citizens by creating mass immunity against the virus, which results in fewer people being infected and limiting the number of deaths from COVID-19.  Due to the scientifically proven effectiveness of vaccines in helping slow the spread of the COVID-19 virus, many citizens of nations seek vaccines to play their part in helping stop this pandemic.

 

There are, however, some people who do not agree with the proven effectiveness of vaccines and instead opt to not receive the vaccine. The people reluctant to receive the vaccine exacerbate the pandemic, increasing their own risk of contracting and spreading COVID-19 as well as being subjected to worse effects of COVID-19. 

 

Uganda, with a population of 45 million, has recorded more than 163,000 cases of covid-19 with 3,500 deaths. As a government that exists to protect its citizens’ well being, Ugandan officials recently proposed a new law that would either fine or demand jail time from anti-vaxxers.

 

More specifically, this new bill suggests fining anti-vaxxers 4 million Ugandan shillings – approximately $1,137 United States dollars – or enforcing a prison sentence of six months.

 

Although this proposal may appear too extreme for any government to demand from its citizens and the debate of freedom of choice arises, mitigating the spread of COVID-19 and, ultimately, controlling this pandemic is possibly the number one topic of concern at the current time.

 

The well-being of an entire nation lies on the nation’s ability to navigate effectively through this pandemic. Immediately due to the pandemic, Ugandan citizens experienced a strict two year long lock down. This negatively affected all functions of the country, from businesses to schools, halting social and economic progress.

 

To mitigate the spread of COVID-19, scientifically proven effective measures need to be adopted and enforced. The concept of fining people against the COVID-19 vaccine appears extreme, but the trade off is worth the possible outcome.

 

The country, despite a two year lock down and enforcing social distancing measures as well as mask mandates, is still suffering from the pandemic, unable to escape the pandemic’s grip.

 

The vaccine has been proven to create mass immunity, appease effects of the virus within a person’s body, and slow the spread of the virus. This is currently the only way to lessen the pandemic and, therefore, vital for all citizens to partake for as long as they wish to be a part of the country.

 

Creating consequences for anti-vaxxers in Uganda is the best decision for the country to take, and directly contributes the most to defending the safety and benefits of all citizens.

 

 

아프리카 우간다 백신 반대론자에 대한 새로운 법 - 벌금 또는 6개월 징역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앤 백(Joanne Baek)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는 전염병과 계속 증가하는 COVID 사례는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 국가는 고유한 방식으로 이 전염병과 싸우고 있다. 한국은 모든 국민이 체온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일본은 모든 국민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에 있는 여행객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잦은 손 씻기, 사회적 교류 제한 , 마스크 의무화, 백신 배포에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한다. 

 

백신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생성하여 시민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그 결과 감염되는 사람이 줄어들고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도 감소하고 있다. COVID-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백신의 효과로 인해 많은 국가의 시민들이 이 대유행을 막는 데 기여할 백신을 찾고 있다.

 

그러나 백신의 입증된 효과에 동의하지 않고 대신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은 전염병을 악화시켜 코로나19에 감염되고 확산될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COVID-19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인구 4500만 명의 우간다에서는 16만30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고 3500명이 사망했다.  시민의 안녕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부로서 우간다 관리들은 최근에 백신 반대론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거나 징역을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을 제안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 새 법안은 백신 반대론자에게 400만 우간다 실링(미화 약 1,137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6개월의 징역형을 집행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제안이 정부가 시민들에게 요구하기에는 너무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고 선택의 자유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지만, COVID-19 확산을 완화하고 궁극적으로 이 팬데믹을 통제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주제이다. 

 

국가 전체의 안녕은 이 팬데믹을 효과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국가의 능력에 달려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우간다 시민들도 2년 동안의 엄격한 봉쇄를 겪었다. 기업에서 학교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모든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중단시켰다. COVID-19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적인 조치를 채택하고 시행해야 한다. COVID-19 백신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다는 개념은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그 결과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2년 간의 봉쇄령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마스크 의무 시행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여전히 대유행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대유행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백신은 대량 면역을 생성하고 사람의 체내에서 바이러스의 영향을 진정시키며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것은 현재 팬데믹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모든 시민이 국가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는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간다에서 백신 반대론자를 위해 중요한 안건을  만드는 것은 국가가 취해야 할 최선의 결정이며 모든 시민의 안전과 이익을 수호하는 데 가장 직접적으로 기여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