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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해외유명 패션모델 권희정 결혼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라거펠드의 모델  권희정(Jasmine Kooun) 씨가 2016년 1월16일 경북 경주힐튼호텔에서 웨딩마치을 올릴 예정이다. 교회예식인 만큼 경건함 속에 뉴욕과중국 각나라의 탑모델, 배우,가수등 출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SNP컴퍼니(웨딩에스앤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K(강선이대표)가 예식진행을 기획했다.


2010년 파리에서 샤넬의 디자이너 칼라거펠드의 추천으로 칼라거펠드의 하우스 모델로 활동하며 only asian model 이라는 이슈로 파리컬랙션 무대에서 칼라거펠드의 새로운 얼굴의 모델로 피날레 쇼에오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이후 한류 중국.홍콩무대의 모델로 활동했고 조르지오알마니의  prive(프리베) 라인의 모델로 활동하며 성장했다.

독일과 유럽에나가는 sky tv 3시리즈 광고모델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다.외국 경험을 토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활동의 교류역활을 하고 싶다며 다시 국내복귀를 선언 활동을 재개하고있다. 클래식한 엘레강스 분위기에 쉬크함을 지닌 권희정( Jasmine Kooun) 은 한국에서 결혼을 시작으로 인생과 해외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또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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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