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저렴한 가격에 실속까지 챙긴 ‘추석선물세트’ 인기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올 추석엔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반영해 싸고도 실속있는 선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빛깔 고운 한과에 어른 주먹보다 큰 배, 버섯, 건강기능 식품까지. 백화점 추석선물 매장은 선물을 고르려는 사람들로 종일 북적인다.

이 가운데 특히 인기 있는 것은 5만 원 미만 선물 세트다.

이번 추석, 대형마트에서 5만 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한 반면,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 매출은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속형 선물이 강세를 보이면서, 양말 선물이 작년보다 40% 가까이 더 팔린 것을 비롯해 샴푸·비누, 커피·차 선물 매출이 급증했다.

품목별로는, 풍작으로 맛도 좋고 가격도 내린 과일 선물이 큰 인기인 반면, 값이 급등한 한우와 굴비 선물 판매는 저조한 편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